하늘공원 출사기
2008. 5. 6. 08:56ㆍ살아가는 이야기
어제의 창덕궁에 이어 오늘은 하늘공원으로 출사를 갔습니다.
다른역과는 다른 월드컵경기장역 입니다,
애들날 답게 애들이 많아요 --;
멀쩡한 에스컬레이터 놔두고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
박군 잊지 않겠다.. 너도 나이먹어봐 힘들어..
꽃이 예쁘게 피어 있네요.
평화 공원으로 고고싱~
햇살과 잔디밭이 좋아서 쉬는중..
턱살 봐라 --;
다요트다요트!!
좀있으니 남영감님 출현~
고고고~
다리에서 한컷
날이 날인지라 개떼~
그러나 다 쌍쌍이라는거 부럽 --;
올라가는 길에 꽃이 환하게 반겨 주네요.
올라오니 시원한게 좋습니다.
여기가 쓰레기장이였다는게 안믿어 집니다.
불쌍한 아저씨 옆에 데이뚜나온 아가씨 --;
아~ 불쌍한 아저씨들..
공원 전경입니다.
무슨 목장 같은 분위기 입니다.
생각보다 넓더군요..
사진 찍을 준비중인 아자쒸들..
열심히 사진찍는 아자쒸들..
옆에 보뉘 이 모습을 또 찍고 있네요.
오늘 찍은것 중에 구나마 잘나온 사진 --;
역시 찍사의 길은 멀고 힘들어..
패닝샷 찍을려고 했으나 박군이 넘 느려서 포기.. ㅋㅋ
불쌍한 ....
행님들이 시키니 안할수는 없고..ㅋㅋ
저넘도 나이 먹고 아직도 심부름 다니거 있어요. 30대인데..ㅋㅋ
박군이 자꾸 저기 올라가서 나도 시도를 해봤으나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로서는 힘들었습니다 --;
오늘 발견한 네잎클로버~
어제 교보문고에서 본 사진 한컷!
해가 지네요.
분수대 찾아 고고싱~
집에 가면서 삽겹살 먹고 헤어 졌습니다.
무신 노가다뛴기분이 들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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