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2008. 5. 2. 13:03ㆍ살아가는 이야기
소래포구 야경을 한번 찍어 보고자 느즈막히 애마를 타고 나섰습니다.
벌써 해가 뉘억뉘억 넘어 가네요.
소래포구로 들어 가기 직전 수도권 생태공원이라는 간판이 보여서 들어 가봤습니다.
들어 가는 길은 길이 개판 --;
공원만들려면 입구정리나 좀 해놓지..
들어 오는 길에 다리 입니다.
여기서 자장면 시켜 먹는 사람이 있는지 전번을 붙혀 놨네요,
대단!!
들어 가는 길에 뻘밭이 보입니다.
나무로 건물이 하나 보이네요.
일단 애마를 주차(?)해놓고 한판!
무슨 관리 사무소 같아요 --;
바로 옆에 있는 염전 입니다. 지금은 거의다 패쇄한듯합니다.
예전에 소금창고 랍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 사진에서 보던 그런 창고는 아닌듯..
(알아보니 시흥쪽인듯한데 지금은 전부 철거 했다네요.)
여기도 새콤이 지키네요..
지금은 갈대숲으로 변해가는 염전들..
멀리 소금창고가 더 보입니다.
그래서 가봤습니다.. ㅎㅎ
다시 소래로 가기위에 오는 길에 한컷
쌍쌍이 산책하기는 좋은듯
사람도 없고 --; <-- 이게 제일 중요한거죠..
반대편으로는 아파트숲이 있습니다.
일단 원래 목적인 소래포구로 진입..
이건 완전히 유흥가입니다.
하지막 둿골목은 한적한 시골 거리..
첨에 왔는때는 물이 하나도 없었는데.. 오늘은 물도 들어와 있고 배도 보이네요.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돌아올때 생고생을 해서 T.T
많이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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