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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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영남대학교 소방서앞 '하늘 담은 최고집'
[2003.03.10] 경산 영남대학교 소방서앞 '하늘 담은 최고집' 점심때 같은회사 박모양의 꼬임에 빠져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 알고 보니 일명 '오빠'의 친척집이군요 --; 왠지 당한듯한... 암튼 쏜다구 해서 푸근한 마음으로 따라 갔습니다. #1. 자리에 앉으니 휴지가 한장씩 올라가 있네요. 모든자리가 그렇더라는.. 아무튼 조류독감의 여파가 아직 있는지 한산했습니다. #2. 기름을 쫘악 두르고 닭갈비가 올라 오기를 기다리는중.. ㅎㅎ #3. 드디어 기다리던게 올라 왔습니다. 맛있겠네요..ㅎㅎ #4. 반찬은 셀프네요. 박모양이 가져온 반찬. 원래 옆에 마카로니가 있었으나 다먹고 나니 사진찍을 생각이 났다는.. #5. 우동사리 추가요~~ 근데 원래 닭갈비에 우동 넣나요 --; 첨봐서뤼 #6. 다..
2004.03.24 -
Mr.Children - くるみ
くるみ 자막에서 쿠루미를 호두나무로 번역했던데... 의미상 전혀 맞지가 않길래 찾아봤더니... 미래(未來/미라이)를 거꾸로 돌리면 래미(來未/라이미) 來未는 일본어로 쿠루미(來る未)로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님) 즉 미래를 거꾸로 돌린 "(밴드활동을 하던) 과거" 이자 "다가올미래(來る未來)"를 뜻하는 "쿠루미"라는 여자이름으로 정했다네요... Mr.Children이 라디오 방송에서 밝혔다네요..
200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