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L를 질렀습니다.
2007. 3. 7. 04:58ㆍ살아가는 이야기
오늘 서울에 면접보러 갔다가.
국제전자상가가서 질렀습니다.
가격은 게임기 14만 악셀(케이스, 액정보호지) 포함 15만
게임 3종(두뇌트레이닝, 영어삼매경, 일판응원단)
해서 도함 23.2만줬습니다.
현금이구요. 국전 소문대로 인터넷만큼싸더군요.
(다른곳은 썰렁하고 9층 한우리인가 거기만 북적북적 --;)
색상은 화이트로 골랐습니다.
(색깔이 4가지나 있어서 고르기 귀잖아서 파는 점원한테 걍 이쁜거달라고 했음 --;. 사실 핑크가 사고 싶었으나 핑크 사놓으면 전부 한소리씩합니다. 제가 양복입고 돌아다니면 조폭이라고 하는 넘들이 많은 인상인지라. ㅋㅋ)
케이스랑 액정보호지도 붙이는거 귀잖아서 걍 다붙혀달라고 했어요.
역쉬 많이 해본사람이라 깔끔하게 금방 붙이던데요. ㅎㅎ
생긴건 제대로 게임기 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제일 맘에 드는건 박스열면 밧데리 만충상태라는 거!!
사서 바로 확인 해보고 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요즘 mp3도 그렇고 블랙의 로망이 아닌 화이트의 로망을 실현해 나가는 중입니다.
타이틀은 이거 사는 사람은 다사는 두뇌트레이닝, 영어 삼매경을 일단 구입했고.
검색하면 NDSL사는 사람은 다사는거 같은 응원단을 구입했습니다.
응원단은 비트매니아 인가 암튼 노래 나오면 그거 맞춰서 하는거랑 비슷한 게임입니다.
나름잼있던데. 제가 이런건 워낙잼병이라 --;
두뇌트레이닝은 스도쿠가 잼있어 보여서 구입했습니다.
나름 잼있더군요.
영어 삼매경은 생각보다 잼있네요. 오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저러나 죽을때가 다되어 가는듯 합니다.
두뇌나이가 무려 80세!!
아놔 --;
일단 첫느낌은 무지 좋습니다.
요즘 이리저리 다닐일이 많아서 많이 애용할 듯 합니다.
D2는 거의 Ebook으로 사용중입니다.
(사실 Ebook기능때문에 지른겁니다. 밧데리 길게 가고 Ebook되는넘으로 찾다보뉘 --)
엑박은 거의 안해서 오늘 처리했습니다. (핸들도 최대한 빨리 처리 해야 겠습니다.)
저한테는 이런 종류가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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