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 기분나쁨 --;)

2004. 5. 16. 21:24살아가는 이야기

태어나서 3번째로 일식집에 갔습니다.
갠적으로 회를 안좋아해서 가본적이 없었죠 --;
근데 2번다 중국에서


저번에 섭취해 보았던 Tea 의 악몽을 떠올리며 --;

맨첨으로 갔었던 집을 갔습니다.

역시나 여기도 회전초밥집입니다.


기본셋팅.
중국와사비는 쏘는 맛이 약해서 뻑뻑하게 만들어야된다는..


앞에는 따따시한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가 있구요.
저거 먹는 물입니다.


일식집이라 일본 노래도 나오구..
그림은 찍을때는 일본 풍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중국풍이네요.


앗 앞자리에 불한당 3명 출현!!


이 아저씨 누가 좀 데려가세요 --;


옆자리에 박모 낭자의 장어 덥밥.
아 이거 먹으면 밤에 잠안오는데 --;
어디 힘쓸곳도 없구.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옆자리에 김모 아저씨는 메인나오기 전에 벌써 7그릇째 뚝딱중 --;
저거 먹고 메인까지 먹으면 기분나쁠껀데..


조선에 메밀국수 비슷한 요리~
맛있네요. 슬슬 배가 불러 옵니다.


메인 메뉴가 출현 했습니다.
돈까스~



돈까스가 좀 특이하게 생겼죠.
그래도 괜잖았는데..

먹고 기분 나빴습니다.
넘 많이 먹어서..

지금 봐도 배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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